전인지가 부상을 입은 가운데 전인지가 자신의 팬카페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연이 화제다.
전인지는 과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 경기를 하러 가던 도중 휴대폰으로 팬카페 글을 읽었던 것에 대해 그날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털어놨다.
당시 그녀는 "해외 진출과 내 어깨 상태를 걱정하는 마음이 담긴 글이었다"라며 "지금 이 시간을 좀 더 소중히 간직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인지는 지난 1일 대회 출전을 위해 도착한 싱가포르 공항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미끄러진 가방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대회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