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개장, 민비 사망한 장소 '건청궁'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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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 개장, 민비 사망한 장소 '건청궁'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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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 개장, 민비 사망 장소 '건청궁'

▲ 경복궁 (사진: 문화재청) 

경복궁 야간 개장 예매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24일 오후 2시에 시작한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예매는 약 30일간의 입장권이 모두 연이어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 경복궁 야간 관람은 임금이 정사를 돌보던 '사정전'과 왕의 침전인 '강녕전', 왕비가 머물던 '교태전'까지 확대 개방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경복궁 안의 건청궁은 1895년 발생한 을미사변으로 인해 명성황후가 사망한 장소로 유명하다. 건청궁은 1873년 고종이 경복궁 중건을 마무리하면서 국가 재정이 아닌 내탕금(왕의 사비)을 들여 궁궐 안의 가장 깊숙한 곳에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본은 을미사변을 일으켜 건청궁 안의 곤녕합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시신을 옥호루에 잠시 안치시킨 후 건청궁의 뒷산인 녹산에서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후 건청궁은 1909년 완전히 헐렸다가 2007년 복원되었다.

한편 경복궁 야간 개장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약 30일간 계속되며, 3월 8일과 15일, 22일과 29일은 휴궁일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로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함께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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