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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원인
렙토스피라증은 야생동물 중에서 특히 감염된 설치류와 개, 소, 돼지 등의 일부 가축들의 소변에 직접 또는 오염된 환경에 간접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한다.
그 외에 감염된 동물의 조직을 다루거나 동물에게 물리거나 오염된 음식이나 물의 섭취로 감염될 수 있으나 그 같은 경우는 드물다.
렙토스피라균은 직접 피부의 조그만 상처를 통하거나 또는 오염된 비말형태로 입, 코, 눈 등의 점막을 통하여 인체에 침투하게 된다. 이와함께 장시간 물속에 잠겨서 부풀어 오른 피부를 통해서도 감염된다. 그러므로 오염된 논밭 물에 장시간 발을 담그고 작업하는 농부들은 감염의 위험성이 높으며 감염된 쥐의 오줌으로 오염되어 있는 습한 토양이나 물과 관련된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광부, 오수처리자, 낚시꾼, 군인 등은 감염의 위험이 높다.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감염되며 성인 남자는 직업, 활동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노출의 위험이 높다. 환자발생은 8월 초부터 시작되며 9월, 10월에 최고에 달하고 11월에 감소하며 대부분이 추수기의 작업 활동에 노출된 농부들에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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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은 털진드기에 의해 사람에 전파된다. 털진드기는 쥐, 들쥐 및 들판의 생쥐와 같은 숲이나 시골의 설치류에 기생하며 털진드기가 많이 사는 숲이나 관목 지역을 사람이 지나가게 되면 유충이 우발적으로 사람의 피부에 부착하게 되어 조직액을 흡입할 때 균체가 주입되어 발병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1998년 이후 발병이 급증하여 매년 수 천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연중 발생이 가능하나 90% 이상이 늦가을인 10월과 11월에 주로 발생한다. 주로 밭농사를 하는 농부나 야외 활동이 잦은 업종에서 발생이 높다. 지역적으로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발생한다.
임상증상과 예방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벼운 감기 증상에서부터 시작하며 초기에는 감기몸살과 구분하기 어렵다. 그러나 세 질환 모두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가을철에 3-5일 이상의 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해야 한다. 또한 신증후군 출혈열 이외에는 효과적인 예방주사가 없으므로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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