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에 전격 입당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가상 유언장이 새삼 화제다.
표창원은 지난 10월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수업시간 중 가상 유언장을 작성한 바 잇다.
당시 표창원은 "이제 그만 삶이라는 여행을 마친다. 많은 보람과 긍지, 기쁨을 맛 본 행복한 삶이었다.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적어 넣었다.
이어 표창원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나의 모든 재산은 형편이 어려워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를 갖지 못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모두 기증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표창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언장 작성 소감에 대해 "다른 사람의 유언장과 묘비명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쓸까 단편적으로 생각해 본 적 있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근 문재인 대표는 표창원을 수차례 만나 "정의로운 권력, 바른 정치,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해달라"며 입당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표창원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게 문재인 대표에게 직접 입당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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