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민선자치 이전, 김천은 공장이나 가정에서 나오는 공업 및 생활폐수와 축산농가에서 배출하는 축산폐수가 하수관과 소하천을 통해 바로 하천으로 유입되어 시가지를 관통하는 낙동강지류의 감천과 직지천이 오염으로 물고기가 살수 없는 3급수로 떨어지고, 70년대 이후 산업화과정으로 공장에서 뿜어내는 매연이나 불법소각, 그리고 비산먼지로 인한 대기환경이 최악의 상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동안 김천시는 95년 7월 1일 민선자치시대 이후 고통을 감내하며 350여명의 인력감축과 경상적, 소모성경비를 절감하여 마련한 660억원을 포함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5,000여억원의 예산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해 없고 살기 좋은 친환경 청정 그린시티 건설을 위해 환경관련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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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환경사업소 ⓒ 최도철^^^ | ||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오염하천정비로 하천 수질 개선
가장 먼저, 750억원의 사업비로 1일 8만톤 처리능력의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고, 160억원의 사업비로 분류식 하수관거 75km를 개량하여 우수와 오수를 분리함으로써 공장과 가정에서 배출하는 공업폐수와 생활폐수를 완벽하게 처리하여 시가지를 관통하는 감천과 직지천의 수질을 1급수로 개선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감천과 직지천변의 무허가 축산시설과 하천오염원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오염하천 20개소에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연석 호안과 어로․어소설치, 오수정화시설등 하천정비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한 결과 물고기가 올라오고 철새떼가 찿아드는 철새 도래지로 변해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좋은 친환경 모범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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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지문화공원 조명분수대 ⓒ 최도철^^^ | ||
직지천변의 구 우시장과 상류에 위치한 축산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축산폐수를 제거하기 위해 하천부지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운동과 휴식 및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수 있는 웰빙공원인 강변공원과 조각공원을 조성하였다.
직지천의 시발지인 직지사 주변의 무질서한 개발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락하고 쾌적한 가운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180억원의 사업비로 2만 4천여평의 부지에 조각작품 50점, 수목 9,000여 그루,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공연장, 전국최고의 음악분수 등으로 아우러진 직지문화공원은 김천시민 뿐만 아니라 이웃의 타 시․군민과 관광객 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김천시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는등 크고 작은 250여개의 공원을 조성하여 대기 자연정화에 이바지 함으로서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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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변공원 ⓒ 최도철^^^ | ||
시가지 꽃길 및 수벽조성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
한편, 시가지 가로 꽃화단 49개소, 꽃길조성 72km와 대형 꽃화분 810개, 직지교·교동교의 꽃벽 2개소를 설치하여 시 전체가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고, 고속도·철도·국도와 시가지 가로변의 미관불량지구에 전국최장의 57km에 달하는 수벽을 조성하여 시가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되어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로부터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이 줄을 잇고 있을 정도다.
깨끗한 화장실 문화운동, 전국확산 초석 다져
그리고, 2000 도민체전, 2001 한국 방문의 해, 2002 월드컵 등으로 우리시를 찾는 내방객은 물론 전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중장소나 위생업소 등의 화장실로 인한 불쾌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화장실문화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99년부터 년차적으로 추진한 결과 2,793개소의 재래식 화장실중 2,740개소를 개량하였으며, 그동안 22회에 걸쳐 117개소의 아름다운 화장실을 선정, 시상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직지문화공원 화장실 등 여러 곳의 화장실이 전국 단위의 화장실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화장실로 수차례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단순한 화장실이 아니라 깨끗한 향기가 있는 편안한 쉼터 및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 하여 위생과 환경, 문화가 함께하는 화장실로 거듭나게 되었다.
시가지 쓰레기통 철거, 대기오염측정기 설치로 대기환경 개선
민선초기 시민들의 의구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시가지에 산재한 쓰레기통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지저분한 가로가 쓰레기통을 완전 철거하므로써 시민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여 깨끗한 가로로 변모 되었으며, 가로청소용 대․소형 진공청소차 20여대를 확보하여 가로의 모래, 흙먼지를 제거함으로써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였다.
또한, 산업화 과정으로 발생되는 공장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불법소각등으로 인한 아황산가스, 오존,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등과 미세먼지를 실시간 측정 및 감시할 수 있는 대기오염자동측정기를 설치하여 공해 배출업소 및 배출근원에 대한 관리와 지도․단속을 강화하여 대기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전국에서 제일 청정한 도시로 발표되었다.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측가능한 행정으로 도시기반시설과 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하수행정운영평가 전국최우수상, 한국도시대상, 한국조경대상, 전국 아름다운화장실대상과,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가장 영예로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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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 최고경영자 대상을 받은 박팔용 김천시장 ⓒ 최도철^^^ | ||
그결과, 지방자치 10년을 평가하기 위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사가 공동주관한 2005년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개인부문에서 박팔용 김천시장이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장중 최고의 역량과 리더쉽을 가진 단체장 개인에게 수여되는 영예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공공기관이전 및 혁신도시유치의 유리한 고지 선점
한편,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면서 경상북도에 이전이 확정된 13개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이 선진국 수준의 환경 모범도시인 김천을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건설의 최적지로 가장 선호하는 결과를 가져와 혁신도시 유치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여 앞으로 김천은 무한한 가능성과 크게 발전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것은 민선 10여년간 미래 예측 가능한 혜안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행정을 이끌어 온 박팔용시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산하 전 공직자, 이를 믿고 따라준 15만 시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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