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8회 ‘사랑의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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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8회 ‘사랑의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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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 틈새계층 축구 꿈나무 꿈비FC, 홈리스월드컵 팀 등 다양한 이들이 찾아 자리를 빛내

▲ ⓒ뉴스타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는 지난 14일 오후1시 노들나루공원축구장에서 홍보대사 김성주씨와 함께 축구대회를 열었다. ‘사랑의 축구대회’는 올해로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대회에는 김성주 아나운서,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인 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 그리고 틈새계층 축구 꿈나무 꿈비FC, 홈리스월드컵 팀 등 다양한 이들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FC은 김성주 단장을 주축으로 김용만, 백청강, 박진우, 유건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같이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축구팀 꿈비FC는 노원구 일대의 틈새계층 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축구를 매개로 뭉친 이들은, 2010년부터 축구로 하나 된 20여명이 5년째 이 축구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 다른 참가팀인 홈리스월드컵팀은 매년 홈리스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스스로 자활의지를 일깨우고 축구를 매개로 홈리스 이슈를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2015 홈리스월드컵’에서는 성윤보씨가 IMF로 헤어진 가족과 12년 만에 상봉하며 세상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이날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성금 1천만 원은 축구 꿈나무 ‘꿈비FC’아이들에게 전달되며 이번이 2013년 이후 세 번째이다.

정식경기는 동작구 어린이 축구교실팀 대 꿈비FC, 미라클FC 대 홈리스월드컵팀으로 총 2회 이루어졌다.

다음으로는 꿈비FC와 미라클FC가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넘어 함께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성인 MVP 수상자는 홈리스월드컵팀의 조욱 선수가, 아동 MVP 수상자는 꿈비FC의 이찬 선수가 받았다.

MVP에게는 축구공과 양말,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었다.

축구대회에 함께한 꿈비FC의 민용래(12세, 가명)군은 “미라클FC, 홈리스월드컵팀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였다”며 “함께 뛰고 게임을 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라클FC 단장이자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김성주씨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추억이 되는 뜻 깊은 행사를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축구장에서 함께 뛰고 호흡한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사랑의 축구대회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서울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라고 밝히며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가 내일의 새로운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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