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열연 중인 배우 안재모의 과거 공백기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안재모는 2003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성공 후 많은 출연 제의를 뿌리치고 일본 진출을 시도하다 실패한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안재모는 "'야인시대'가 끝나고 친한 형과 유명 한류스타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에서 일본 진출 제의를 하더라"고 말했다.
안재모는 "제의를 받아들인 후 5년 계약을 맺고 준비에 들어가 2년 반 동안 100곡을 녹음하고 쇼케이스를 앞둔 시점에 기획사가 갑자기 난색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모는 "당시 이유가 한류스타가 내 일본 진출을 반대한다는 거였다"며 "다 접자고 했다. 모든 걸 쏟아부었는데 황당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안재모는 "기획사에서 계약이 남은 기간 동안에 한국과 일본 어느 곳에서도 활동할 수 없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현장에서 쓰러지셨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모는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 윤일현 역을 맡았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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