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가 12월 1일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그의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싸이는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골방 토크' 코너에서 디제이디오씨 이하늘은 "싸이는 임신한 아내가 입원 중인데도 클럽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싸이는 당황하며 "집사람이 임신 중이긴 했지만, 예정일과 거리가 있었던 보통의 날이었다"며 "아내에게 클럽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갔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아내가 예기치않게 응급실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싸이는 "그 사실을 모르고 클럽에서 나와 쭈구미 가게를 갔는데, 장모님께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 화를 안 내시는 분인데 냉정한 목소리로 '너 어딨니?'라고 말씀하시더라"며 "그래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쭈구미 집'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싸이는 임신 중에 클럽에 갔음에도 용서를 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3일 오전 9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싸이 특유의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잘 살려낸 캐리커쳐와 함께 'PSY NEW ALBUM 2015.12.01'라는 내용을 게재해 싸이의 컴백을 알렸다.
싸이는 2013년 4월 12일 공개한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만의 컴백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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