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KBS 7기 개그맨 출신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유재석은 "심각한 무대 울렁증으로 방송을 관두려했다"라고 고백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최승경은 "유재석이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해서 찾으러 갔다"라고 과거를 회상했고, 유재석은 "재능을 믿어준 동기들 때문에 복귀할 수 있었다. 복귀작이 '걸음마 걸음마'였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김현룡 부장판사)는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 채권자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금청구권 확인 소송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
유재석은 소송 패소로 6억여 원의 출연료를 못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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