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련화' 이지아, 과거 4개월간 외출 안한 이유?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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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화' 이지아, 과거 4개월간 외출 안한 이유?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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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련화' 이지아 과거 언급

▲ '설련화' 이지아 과거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설련화'에 출연하는 배우 이지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서태지와 이혼 소송 보도 당시 심경이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난 2011년 4월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이 보도된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친한 언니와 식사를 하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그때 기분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극한 감정이었다"며 "손이 떨리고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내 인생 전부를 바쳐온 비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그 비밀이 밝혀졌을 때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 집에 돌아가 열흘 정도 벽만 보고 살았다"며 "사실 그 열흘 동안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극도의 쇼크 상태에서 시간관념이 없어지더라.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비타민을 먹어도 다 게워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지아는 "4개월간 집 밖에 나오지 않았다. 슬프게도 그게 익숙하더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2부작 단막극 '설련화'에서 배우 지진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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