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 생명존중상담실에서는 부천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의 QPR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존중상담실은 지난 10월 29일 오전 10시 오정동주민센터 앞에서 센터 이용자와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생명존중상담사업 홍보활동과 심리검사를 통한 잠재적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사업을 진행했다.
노인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QPR게이트키퍼양성교육은 준비된 게이트키퍼가 자살 생각자들을 발견하고 개입하여 자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이번 시간에는 10월 7일 여월경로당(25명), 고리울로경로당(16명), 고강본동 중앙경로당(18명) 등 총 5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QPR의 정의 및 개입과정,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살경고표시 등을 교육했다.
고강본동 중앙경로당 참여자는 “40년 전에 친구가 아내와의 불화로 자살한 일이 있다. 이후로도 주변에 자살했다는 말을 가끔 듣는다. 자살이 많이 늘어나긴 했나보다”고 말했다.
고리울로경로당 참여자는 “교육을 받으면서 자식이 있고 돈도 있는데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우울해하는 아는 사람이 생각난다. 그 사람이 이해가 되지 않으니 방문상담을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QPR 교육을 받아서 좋다. 주변에 자살사고자를 발견하면 복지관 생명존중상담실로 연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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