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신해철이 사망 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그의 어록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고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청년들에게 큰 조언을 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고 신해철은 "흔히 꿈은 이뤄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있고 또 그 꿈이 행복과 직결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네가 무슨 꿈을 이루는지에 대해 신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니 꿈을 이룬다는 성공의 결과보다는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봐라"고 남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은지은은 "신해철은 내겐 아버지 같은 분이었다. 8년 전 신해철 때문에 서울에 처음 올라오게 됐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됐다. 신해철 소속사에서 락을 배우기도 했다"며 "오늘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무엇보다 신해철 오빠께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