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혁권의 가출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혁권이 "학창시절 가출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혁권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이틀인가 학교에 나가고 검정고시를 봤다"며 "학교 간다고 엄마한테 인사드리고 도시락을 갖고 나왔다. 밥과 김을 포일에 싸주셨는데, 밥은 무거울 거 같아 김만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바로 인천으로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혁권은 "인천 주안에서 웨이터로 6개월간 일했다. 부모님과는 연락을 끊었다. 레스토랑 사장님이 날 잘 봐주셔서 시장에서 1년 반 정도 머물며 상회에 들어가 배달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 박혁권은 가출 이유에 대해 "집도 학교도 선생님도 다 싫었다"라며 "2년 동안 집에 안 갔지만 6개월 지나고 가족과 연락하게 됐고, 명절 땐 잠깐 집에 갔다. 자연스럽게 가출했다가 출가 형태로 바뀌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혁권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현 삼한 제일의 검 길태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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