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15 하반기 학생 생명존중 교육 강화 공문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울산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생명존중 교육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었으며, 학교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정신과 전문의 간담회, 범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책을 강구해왔다.
최근 중간고사와 대학입시의 시기가 도래하면서 성적을 비관하는 등 적극적 대처가 더욱 요구됨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학교 생명존중 교육을 강화한 것이다.
대책의 핵심은 생명존중교육 강화, 자살징후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전문기관 연계ㆍ치유지원 시스템 구축, 교원 전문성 제고 및 학교 관리역량 강화이다.
생명존중 교육으로 학생은 종전 2시간 의무 이행하던 것을 연간 4시간으로 확대했고, 교원은 3시간을 생명존중 및 위기대응 방법 등을 연수하도록 횄으며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또한, 조기발견으로 설문조사와 SNS 자살징후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부모자녀간 위기사항을 발견하여 대처하도록 웹스비스 지원을 안내했다.
뿐만 아니라 자살시도 학생 등 위기학생은 기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관 상담, 치료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자살 사후 위기대응 절차를 강조했다.
지난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 울산시교육청은 생명존중 범시민 종일 릴레이 캠페인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고 전 초, 중, 고등학교 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통해 학생자살 징후 발견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고 댄스동아리 등의 플래시몹 연주 등 페스티벌을 통해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러한 대책은 학생자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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