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속도가 좌우하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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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속도가 좌우하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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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를 읽고

 
   
  ▲ '빌 게이츠 @ 생각의 속도'
ⓒ yes24.com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자 빌 게이츠가 쓴 글은 언제나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는 명실상부한 "정보화의 지도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세상 사람들의 그의 글과 주장에 주목한다. 그는 단순한 소프트웨어의 제작-판매 사업가에서 정보화 사회로 인류를 이끄는 "목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세계 최대의 부호이면서 또한 세계 최대의 자선사업가다. 그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말해 그는 "대단한 인물" 이다.

그의 글은 간결하고도 예리하게 논지를 전달한다. 그가 발표한 "빌 게이츠 @ 생각의 속도"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빌 게이츠는 저서에서 "목자"답게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기업 운영 방식을 최고 경영자들, 앞으로 최고 경영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패기만만한 젊은이들에게 특유의 간결한 말투로 말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요약하자면 "기업 운영에 인터넷과 E-MAIL을 필수적으로 도입하라" "인터넷을 도입하면 그대의 단체는 앞서갈 수 있다"로 요약된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정확히 100년전 우리 선조들은 산업화에 실패했다. 그 결과 서구 열강들의 침략을 받았고 이민족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되는 비운을 겪었다. 지금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정보화"는 100년전의 "산업화"에 비견될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뒤떨어진다면 우린 100년전의 운명으로 돌아갈 지도 모른다. 우리 한국은 "제 2의 물결" 적인 시스템으로 21세기를 맞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21세기는 "제 3의 물결"이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언했고 그의 예언은 적중했다.

1. 21세기의 한국 기업

지난 97년 한국은 외환위기를 맞았고 수많은 기업들이 불경기 속에서 사라져 갔다. 그 와중에서 얄궃게도 미국은 장기호황을 달리며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갔다. 미국의 기업들은 어째서 강한가? 빌 게이츠의 저서 "---- 속도"를 읽어보면 정답의 일부를 찾을 수 있다. 미국의 일류기업들은 자체적인 "정보화 시스템"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다.

기업 내 모든 직원들이 온라인 상으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고 불필요한 결재-서류관리가 없어져 업무처리에 효율성이 높아진다. 고객의 의견을 웹 상에서 접수하고 그 처리사항을 웹 상에서 처리한다. 우수한 직원들은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최고 경영자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고객은 자신의 바램을 기업에 "다이렉트"하게 전달할 수 있다. 미국의 장기호황의 원인 중 하나는 "강력한 정보화 시스템" 때문이 아니었겠는가.

한국 기업들, 특히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기업들은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최고 경영자와 각 부서의 직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면서 능동적으로 기업의 운영을 논의할 수있다는 것 자체는 대단한 일이다. 한국 기업의 병폐 중 하나는 운영자의 독단적인 경영이다. 기업은 커지면 커질수록 공익적 성격이 강해진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기업이다.

개인 혹은 소수의 입장에 따라 기업이 무책임하게 운영된다면 그 위험은 누가 감당할 것인가. 우리 한국 기업들도 최근 미국 기업들을 "벤치마킹" 하여 선진적인 "기업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기업들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21세기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한국 기업들, 기업의 운영 방식에 "대전환"이 있어야 한다. 인터넷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다!

2. 21세기 한국 정부-군대

저자 빌 게이츠는 저서에서 정부의 행정과 군대의 운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국의 공무원 사회 역시 변신해야 한다. 과거의 권위주의식 관행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21세기 선진 한국"을 만들기 위해선 공직 사회의 변화가 시급하다. 비효율적인 관행을 척결하는데 인터넷의 도입은 불가피하다. 현재 한국에서도 수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인터넷 웹 상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그 처리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이제 "밀실행정-야합행정"의 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첨단 행정"의 시대가 왔다. 더 이상 공직사회도 정보화의 물결 속에 "도도히" 서있는 "섬"이 아닌 것이다.

군대 역시 마찬가지다. 수십만의 인력 자원을 보유한 군은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군대에서 패배란 있을 수 없다. 승리를 위해선 완벽한 정보입수와 그 정확한 사용이 이뤄져야 한다. 저자 빌 게이츠는 걸프전을 예로 들었다. 그렇다. 이제 21세기의 전쟁은 최첨단 무기를 갖고 엘리트들이 벌이는 정보전-지식전-두뇌전의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군의 운영과 작전 수행에 뛰어난 엘리트들이 자신의 의견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면 한국군의 전투 수행능력은 크게 진보될 것이다.

3. 기타 집단

다른 모든 집단에서 (병원-경찰-소방 등등) 인터넷은 이용되어져야 하며 또 세계 각국에서 이용되고 있다. 각 집단에서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상담을 필요로 하는 일반인과 쉽게 대화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인터넷의 이용은 더욱 확대될 것이며
인터넷의 필요성은 점점 증대될 것이다.

4. 맺음말

한국은 더욱 정보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우리 한국은 이미 100년 전에 산업화에 뒤떨어진 벌로 식민지로 전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두 번 다시 그와 같은 일을 당할 순 없다. 우리도 21세기에는 세계적인 선진국이 될 수 있다. 그 조건은 우리가 정보화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애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정보화에 성공한다면 우리의 삶은 한층 편리해지고 풍요롭게 될 것이다. 우리 한국은 세계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그것은 민족 모두의 여망인 통일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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