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사실을 고백한 배우 전원주가 방송서 눈물 흘린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YTN '김정아의 공감 인터뷰'에서 전원주는 사별한 남편을 회상하다 눈물을 흘렸다.
당시 전원주는 간암으로 10년을 투병하다가 간 남편을 언급하며 "생전에 남편이 내 권유로 자서전을 썼다. 30페이지를 쓰고 나서 남편이 갔는데 내 얘기가 반이더라고. 전원주는 나의 태양이야.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고"라고 전했다.
이어 전원주는 "내가 요즘도 집에 들어가면 남편 사진 보면서 '좋은데 갔지? 잘 있어. 내가 곧 뒤따라갈게'라고 말을 하면 빈집에 들어가도 하나도 무섭지 않아"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원주는 6일 방송되는 EBS1 '리얼극장'에서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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