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진우철)는 최근 가뭄과 폭염으로 각종 해충 및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외래해충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원시는 산림지역에서 발생한 돌발해충이 인근 과수원으로 이동하는 주요시기에 맞추어 적용약제를 지원하여 지난달 27일부터 참다래 재배지역인 귀산동을 시작으로 창원시 산림지역과 산림인근 취약 농경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 방제대상인 미국선녀벌레와 꽃매미충은 본래 우리나라에 없던 외래해충으로 아카시아, 사철나무, 가죽나무 등 산림에서 1차 증식을 한 뒤 인근 농경지로 유입되며, 단감과 참다래의 잎과 줄기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고, 왁스물질 분비에 의한 2차적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과일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외래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산림녹지과와 연계하여 산림 및 과수원 주요 해충밀집지역을 동시 방제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지역농협 및 마을 이장과 생산자단체의 협조를 받아 입체적 방제 추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각 농가는 공동방제 기간동안 오는 8월 15일까지 밀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자체방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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