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연예술계는 서로 다른 영역의 예술이 협업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화두다.
각자의 영역에서만 활동하던 예술가들은 타 장르와의 결합으로 새로운 창작 욕구를 불태우고, 협업으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로 인해 관객들의 눈과 귀는 더욱 즐거
워졌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병사이야기>」를 통해 연극과 클래식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다.
각각의 예술영역에서 무대를 진두지휘하는 두 예술가, 강석희 지휘자와 원영오 연출가에게 <병사이야기> 에 대해 들어보았다.
강석희 지휘자는 “현대음악가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이야기>는 음악, 연극, 무용이 함께 할 때 그 완성도가 높아지는 작품이다. 연주 부분은 스트라빈스키의 섬세한 요구가 악보 상에 나타나 있어 해석의 자유로움이 많지 않아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변화들을 창출할 수 있는 작품이다. 원영오 연출의 <병사이야기> 공연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원영오 연출가는 “타 장르와의 협업은 늘 긴장감과 설레임을 갖게 한다. 특히 이번 <병사이야기> 공연은 연출과 지휘자가 어떻게 소통할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 기대되는 작업이다.”라며 문학과 음악의 만남에 기대했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자체 제작한 청소년 맞춤형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해설 음악회와 달리 클래식과 연극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공연나들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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