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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10명 중 7명 이상이 자살에 대해 고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뉴스타운^^^ | ||
인터넷 커뮤니티 다모임(대표 이규웅, www.damoim.net)이 10대 회원 2,174명에게 실시한 설문 결과, 76.13%(1,655명)는 ‘본인이나 친구로부터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자살고민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유에 대해 가정, 사회, 이성친구 등 ‘불행한 주변 환경(45.31%)’과 ‘성적에 대한 압박감(20.29%)’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심지어 ‘이유 없이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는 응답도 17.07%나 됐다.
이와 관련 이 커뮤니티 게시판 ‘고민해결사’ 코너에는 자살하려는 친구를 도와줄 방법을 알려달라는 13세 초등학생의 글부터 부모에게 버려져 찢어진 교복바지를 노란테이프로 붙인 동생이 불쌍해 죽고 싶다는 글과 같은 ‘자살’과 관련된 사연과 공감,격려의 댓글들이 쇄도하기도 했다.
한편 ‘위험한 선택을 생각하는 친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라고 77.83%(1,692명)가 응답했으며,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 조성(11.09%)’과 ‘전문적 상담시설 확충(8.65%)’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다모임 공배성 커뮤니티운영팀장은 “청소년들은 얼굴 모르는 네티즌의 진심어린 격려 한 마디에도 감동 받는다. 극단적인 시도는 줄이기 위해 ‘살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해줄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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