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중 솔빛 효 봉사단, 사제동행 효행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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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중 솔빛 효 봉사단, 사제동행 효행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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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쓴 편지를 읽어드리고 준비해 간 다과를 정성스럽게 대접해 드려

▲ ⓒ뉴스타운

구산중학교(교장 유영옥) ‘솔빛 효 봉사단’은 5월 7일(목) 부평행복의 집을 방문하여 사람이 그리운 치매 노인들께 작지만 강한 사랑을 전해 감동의 사제동행 효행 실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십여 년째 이어온 사제동행 1교 1노인복지시설 방문 행사는 사제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구체적으로 되살려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마련한 구산중학교만의 경로효친 특색사업이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좀 더 효행의 의미를 깊이있게 되새기며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2, 3학년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솔빛 효 봉사단’을 조직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부평행복의 집 서○○ 팀장의 치매 노인에 대한 이해 및 자원봉사 관련 교육으로 시작된 이날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친할머니를 대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의 두 손을 잡고 아로마 오일을 듬뿍 발라 어루만져 드리는 손마사지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또, 학교에서 작성한 어르신들께 쓴 편지를 한 명, 한 명 읽어드리고 준비해 간 다과를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대접하면서 앞으로 매월 찾아뵙게 될 어르신들과 친해지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3학년 최○○ 학생은 “손마사지를 처음 해 드릴 때에는 어색하고 쑥스러웠는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산중학교 ‘솔빛 효 봉사단’은 부평구 치매보호센터 ‘부평행복의 집’에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손마사지, 각종 노작활동,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제동행 효행 나눔을 실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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