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로 변신한 랄랄라 개그맨 최형만의 ‘북세통’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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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 변신한 랄랄라 개그맨 최형만의 ‘북세통’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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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의 대모 이성미와 가요계의 대모 노사연 책 홍보대사를 자청하다

▲ 이성미.노사연 라디오쇼에 특별 캐스트로 출연한 최형만 ⓒ뉴스타운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의 저자 방송인 최형만이 5월 8일 어버이날 특집 SBS 라디오 노이쇼(노사연 이성미 라디오 쇼)에 특별 캐스트로 출연 입담을 과시하며 큰 각광을 받았다.

그는 198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을 시작, 유머1번지와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활동도 했지만, 현재 왕성한 기업 강의 활동과 책 저술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그의 진솔한 삶의 여정과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방송을 통해 밝히게 되면서, 오랜만에 방송을 하게 된 그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질문에 진솔하고 허심탄회하게 답변을 해 초청을 해준 절친 이성미 선배와 노사연을 감동케 했다.

또한, 그는 평소 공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방송활동으로 시간을 낼 수 없었고 경제 위기가 왔던 IMF시절 방송가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좌절과 방황을 하게 되면서, 그 시절 뼈저리게 결핍을 느끼고 매일 책을 읽기 위해 도서관에 출입하기 시작했다는 것.

▲ 단체로 북세통 책을 구입한 회사원들 최형만과 함께 사진 한 컷 ⓒ뉴스타운

좌절을 전화위복으로 책을 읽고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독서가 중요한 가를 체험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런 과거의 경험과 인관관계를 통한 상처와 아픔을 고스란히 ‘북세통’에 담아 설파한 것이 후문으로 전해지면서 개그계의 대모 이성미와 가요계의 대모 노사연이 책을 읽고 어버이 날 부모가 없는 최형만을 위해 특별 캐스트로 초청, 또 ‘북세통’ 책 홍보대사를 자청해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최형만의 북세통에는 다양한 책에서 길어 올린 주옥같은 명문장과 사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방송에 비친 연예인들의 활동 뒤에는 아픔과 좌절의 시기가 무명이라는 설움을 달래고 달래 결국은 인성의 제단을 쌓게 된 특별한 삶도 있다는 것이다.

북으로 세상과 통하면 진지한 자기 성찰과 아픔을 그대로 고백하면서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이지를 전하고 있다.

▲ CTS 방송에 출연한 최형만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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