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나 95회 전국체전서 '금'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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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95회 전국체전서 '금'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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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고 김은정과 나란히 165cm 넘어 시기서 우승

▲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박한나가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육상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뉴스타운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박지호(2년)·박한나(2년·여) 학생이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충남 홍성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육상 남고부 110m 허들에 출전한 박지호는 15초92이라는 기록을 내고 대전체고 우승재(16초37)를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육상 여고부 높이뛰기에 나선 박한나는 지난 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체고 김은정에게 패한 서러움을 잊고 이번 대회에서 명예를 다시 찾았다.

박한나는 전국체전때 김은정과 똑같이 170cm를 넘었지만 시기 차에서 패하며 금메달을 빼았겼다.

하지만 이번 전국체육고교 체육대회 높이뛰기에서도 김은정과 나란히 165cm를 넘어 시기 차에서 박한나가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한나는 1차시기 160cm를 무난히 넘었고 이어 165cm 1차 시기에서 실패하고, 2차 시기에서 가뿐히 넘었다.

박한나는 지난 17일부터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4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여고부 높이뛰기에서도 168㎝를 기록내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한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같은 높이를 뛰고도 시기에서 김은정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것을 만해하려고 열심히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전 육상 여고부 높이뛰기에서 1학년인 박한나가 은메달을 따내면서 울산 육상계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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