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언변을 자랑한 웹툰 작가 김풍이 과거 방송인 사유리에게서 들은 말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사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냉장고에서 나온 재료들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샘 킴과 김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킴은 15분 내에 '나또 브리또'를, 김풍은 '갸루상 케이크'를 만들어냈다.
사유리는 '나또 브리또'를 시식한 후, "멕시코 음식 같기도 하고 한국 음식 같기도 하다. 또 일본 음식 같기도 하고 한국 음식 같기도 하다. '비정상회담' 같다"고 평했다.
이어 '갸루샹 케이크'를 먹은 사유리는 "진짜 결혼하면 딱 좋은 남자 맛"이라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15데니아 스타킹을 신은 여자가 좋다고 말하는 김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디오스타' 김풍 사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풍 사유리 결혼, 귀여워", "'라디오스타' 김풍 사유리 결혼, 나도 먹고 싶다", "'라디오스타' 김풍 사유리 결혼, 그정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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