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약물 파문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박태환 아버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박태환의 아버지가 출연해 아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태환의 아버지는 "태환이가 부모한테 투정을 부리거나 하면 마음이 편하겠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며 "더 뒷바라지를 잘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장과 근육이 터질듯한 훈련을 매일 한다. 사실 본인이 그만둔다고 하면 좋겠다"며 "지금도 훈련하는 걸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관광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태환은 "2004년 15살 태극마크를 처음 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약물에 의존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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