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공황장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이병헌이 공황장애로 생방송 도중 쓰러진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스페셜 '오래된 신인 이병헌, 그리고 할리우드'에서는 이병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는 컬투의 라디오를 진행하는 이병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던 이병헌은 갑자기 탁자 아래로 몸을 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그때 사실 방송사고 나는 줄 알았다"며 "그 자리에서 쓰러지거나 내가 더는 견디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나가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될 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성은 나한테 '할 거면 제대로 해'라고 말하고 몸의 증상은 '생방송이고 뭐고 내가 살아야겠어' 그러면서 계속 싸우는 거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를 앓았는데 매일 죽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고 그때는 그런 병명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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