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노출 연기의 고충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0년 열린 영화 '영도다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제가 됐던 노출 연기에 대해 "정말 처절하고 힘들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하선은 "영화가 노출로 많이 홍보가 된 것 같은데 좋게 생각한다"라며 "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고 또 보시면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극중 아기를 낳는 장면에 대해 "아기를 낳는 장면은 실제 산부인과에 가서 찍었는데 연기할 때 엄마가 보고 싶었고 있지도 않은 남편까지 보고 싶었다"라며 "찍고 나니 여자 스태프분들이 울고 계시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박하선은 '영도다리'에서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한 19세 소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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