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도 못할 정도로 형편 안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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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도 못할 정도로 형편 안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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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 협찬

▲ 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 (사진: SBS '글로벌 붕어빵' 방송 캡처) ⓒ뉴스타운

개그맨 김준호가 회사 공금 횡령 후 잠적한 김우종 대표의 부인으로 받은 협박 문자를 공개한 가운데, 개그맨 홍인규가 김준호의 의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홍인규는 "김준호 선배 덕분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인규는 "예전에 KBS2 '개그콘서트'에서 '집으로'를 할 때 형편이 어려워 아내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며 "김준호 선배가 그 모습을 보고 '네가 그래도 인지도가 있을 때 결혼식 협찬을 받아 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협찬 조건이 코너가 방송되는 동안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었다"며 "덕분에 보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혼식 사진을 보면 나는 코너 하던 때 하던 바가지 머리이고, 아내는 동해에 갔다가 등이 다 타버린 상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의 부인으로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 대박", "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 진국이네", "협박당한 김준호 미담 홍인규 결혼식, 왜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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