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롯데와 유통판매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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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롯데와 유통판매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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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복 홍주제품 홍우, 홍돈 우선 판매

^^^▲ MOU를 체결한 김경부 진도군수와 남정식 롯데햄·롯데우유 대표이사
ⓒ 김남중^^^

진도군은 농수특산물의 안정적 판매와 명품 브랜드화를 위하여 대기업과 진도특산물 유통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진도군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김경부 진도군수와 남정식 롯데햄·롯데우유 대표이사는 롯데 임직원과 글로벌 컨설팅그룹 박인선 대표이사 및 기관단체장, 농수산물 생산자 단체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 농수산물 유통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복 대단위 양식장 등 생산지를 방문했다.

군과 롯데햄·롯데우유사는 군의 참신하고 청정한 이미지와 소비자를 최고로 하는 롯데의 이미지를 통해 진도 참전복과 진도군이 인증한 홍주제품, 홍주박을 이용한 홍우와 홍돈을 우선 유통 판매키로 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군은 앞으로 생산자 단체와 함께 최고의 농수특산품을 생산 관리하고, 롯데에서는 진도군 제품을 전담 유통 판매하게 됐으며, 마케팅 활동 및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여 웰빙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건강식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키로 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농수산물 가공사업과 관광기반시설을 민자를 통해 유치하기 위해 대기업을 상대로 수십 차례 투자유치 방문 설명회에 따른 것으로 롯데에 외대파 과립소금 가공공장과 구기자 음료개발 사업을 제안하고 웰빙시대 최고의 건강식품인 진도 참전복의 유통 가공사업 등 다양한 투자 프로젝트를 제안한 후 약 9개월간의 끈질긴 투자유치 활동의 결과이다.

군은 롯데와 1단계로 진도 농수산물의 유통판매사업을 시작으로 외식산업과 캔 등의 가공 산업을 확대해 진도 농수특산물을 브랜드화해 친환경 고수익 농수산물 생산 판매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경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몇 년간 계속되는 대파·배추 파동 및 FTA 등으로 인한 벼 수매제의 불투명으로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많이 생산 하고서도 지리적 여건과 유통 판매, 그리고 마케팅 전략부족으로 인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던 롯데햄우유사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우리 농수물이 세계 각지로 수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생산자 단체에 품질관리에 힘써줄 것”과 “본 계약이 조기에 체결돼 유통 판매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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