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장, 오는 12일부터 관내 8개동 순회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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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장, 오는 12일부터 관내 8개동 순회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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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북구청장은 오는 12일부터 관내 8개동을 순회방문한다.
  
이번 동순회방문은 박천동 구청장이 취임 후 강조하고 있는 ‘현실행정·생활행정’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은 12일 염포동을 시작으로 14~16일 농소3동, 양정동, 농소2동, 19~21일 송정동, 효문동, 강동동, 23일 농소1동 순으로 2주간 진행되며, 구청장 외에 시·구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주민들 등 동별로 약 6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북구는 이번 동순회방문에 앞서 동별 민원사항들을 일차적으로 미리 접수하였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민원사항과 관련된 각 실·과 담당자들을 배정하고 방문에 함께 참여하며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접수된 주요 민원으로는, 차일천 제방 보수, 지선사 입구 도로 정비, 매곡천~매곡로 우수관 설치, 약수천 제방 정비 및 데크 설치 등 수해방지 민원이 많았다.

또한 노후화된 도로나 시설물 등의 보수요청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해소에 관한 것, 동천주차장 설치 건의, 양정동 및 당사해양낚시공원 주변 주차시설 확충 등 주차관련 민원이 있었다.
 
그 외에 경로당 관련 민원들이 여러 동에서 제기됐고, 강동동의 대중교통(버스) 운행구간 연장 및 출퇴근 시간대 증차요청 등이 나왔다.

북구청은 이번에 접수된 건의사항을 각 담당부서에 배정하고 동순회방문 기간 접수되는 현장의 목소리를 추가하여 검토 후, 각 안에 대한 답변을 2월 중에 북구청홈페이지 ‘주민건의사항공개란’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지난 번 동순회방문의 경험을 통해 민생현안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이번 기간에 나온 새로운 안건들 역시 각 부서와 검토해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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