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작가 이옥수와의 만남’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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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 ‘작가 이옥수와의 만남’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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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열강과 학생들의 질문에 이어 토론 시간으로 진행

▲ ⓒ뉴스타운

갈산중학교(교장 김성수)는 24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약 두 시간에 걸쳐 갈산교육의 연간 행사 중 하나인 ‘작가와의 만남’을 ‘키싱 마이 라이프’, ‘개 같은 날은 없다’,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 등의 청소년 소설로 널리 알려진 이옥수 작가를 초청하여 약 5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아정체성 탐색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써 바람직한 인성을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행사 전 참가 신청을 받아 미리 작가의 올해 신작도서 ‘파라나’를 제공하고 읽게 함으로써 ‘작가와의 만남’이 깊이 있는 질문을 하고 적극적인 토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장선생님의 간략한 작가 소개를 시작으로 1시간 20여분에 걸친 작가의 열강에 이어진 학생들과의 질문과 토론 시간, 개별 학생의 도서에 작가의 서명을 받는 시간을 갖고 기념 촬영, 간단한 소감문 작성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 모 학생은 “책으로만 접했던 막연한 작가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이야기하며 작가의 사인까지 받아 기뻤고, 살면서 불만이 많았는데 작가의 강연을 듣고 자신을 긍정하면서 꿈을 향해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뜻밖의 선물을 들고 찾아 온 ‘산타’와의 만남이 학생들이 책을 좋아하고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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