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렬)은 24일 어르신들과 지역의 아동들이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 산타잔치 ”를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연수구의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13개 기관에 25명의 어르신이 산타가 되어 산타잔치를 가졌다.
2009년 처음 시작한 산타잔치는 금년으로 6년째 되는 행사로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이뤄지고 있다.
산타의 유래와 캐롤 부르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내고 산타할아버지, 산타할머니가 되어 아이들에게 동심을 선물 하였다.
이번 행사를 맞은 어린이 집 이 군(8세)은 한껏 들 뜬 표정으로 "산타 할머니가 오셔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얘기를 들려주며 선물을 주시니 크리스마스 소원이 이루어 진것 같아 기분이 좋다. 친구들한테 자랑 하겠다"고 말했다.
유치원에 다니는 김 양(8세) 역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어서 소원을 빌었다. 동생도 빌려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종렬 관장은 “변변치 않은 선물이지만 기뻐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왠지 어른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런 기회를 통해 복지관의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도 봉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산타잔치’가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모습을 정립하고 아이들과 어르신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겠다. 또한 매년 진행하는 ‘산타잔치’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산타잔치에 참여한 김모(73세) 어르신은 “산타잔치에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봐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깉이 기쁘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