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선화여고 12인조 카리스 리코더 합주단 연주를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한해동안 사회복지에 공헌이 컸던 유공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 됐다. 아울러 사회복지에 지대한 공헌을 한 3분에게 사회복지상이 주어졌다.
이날 제9회 인천사회복지상을 차지한 수상자는 △사회복지부문 길옥이 (48세, 부평구청 복지기획 팀장)씨로 1990년 부평구 최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11억9천만원 상당의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7억7천만원의 자원을 8,580명에게 서비스연계한 공적을 평가 받았으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기반 마련을 위해 8개의 부평구사회안전망사업을 개발, 추진하였고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적극 추진하여 위기가정에 지원 했다.
또한 △자원봉사부문 장원옥 (82세, 동구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씨는 8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1982년부터 오늘 날 까지 29년 동안 5개 기관(새마을부녀회, 노인봉사대, 사랑의 이웃집, 솔숲공부방,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06회 5,109시간 봉사 활동을 해 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회공헌부문에서는 우광균 (85세, 연일학교 치과보건소장)씨가 치과의원을 개원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실시해 오면서 1962년부터 경제가 어려워 병원진료를 받을 수 없는 덕적도 주민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해 왔다.
그는 또 1999년 치과 폐업 이후 1억원 상당의 진료기구를 가지고 연일학교에 치과진료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장애아동을 위한 무료진료가 지대해 상을 받았다.
이날 축사에서 유정복 시장은 “우리 인천은 여러분들의 복지활동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기쁘다. 지금은 옛과는 달리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가 아니고 하늘은 남을 돕는 자를 돕는다 라고 바뀌어졌다. 이와 같이 자신보다도 남을 먼저 도우려 하는 여러분들로 인해 인천은 보다 발전하고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어 시장으로서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며 사회복지에 종사하는 복지사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창원 회장 또한“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복지활동이 있어 우리에게 내일이 있고 부푼 희망이 있다는 것으로 인천의 미래는 밝다.”라고 밝히면서 “복지국가를 구현하고자 하는 오늘날에 있어 여러분들은 이땅의 주인이요 빛이며 소금이다. 또한 이시대의 관심은 사회복지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며 이는 시대적 흐름이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복지국가 건설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총지휘한 최상희 사무처장은 “올해는 복지대상이 아니 나와 좀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준비에 협조하며 참석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애써 준 모든 분들과 내일처럼 행사를 준비해 온 모든 직원한테도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기관의 기대에 걸맞게 인천복지 건설에 새로운 모습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다. 창의적 복지는 실패와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도전하는 복지와 베푸는 복지를 의미한다.”며 복지의 의미를 강조했다.
끝으로 미추홀 오페라단의 “희망의 나라로”와 “축배의 노래”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축하떡 컷팅과 함께 김득린 회장의 건배 제의로 시상식은 대단원의 막이 내려지면서 뷔페음식 만찬으로 2014년 송년회도 성대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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