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코엑스서 다양한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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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코엑스서 다양한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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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창방지용 휠체어욕창방지를 위해 엉덩이가 뚫려있는 휠체어
ⓒ 이경헌^^^
어린이 날을 맞아 본 기자는 서울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를 찾았다.

마침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우선 지하철 역에서 이어진 코엑스 몰로 들어와서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해 전시장으로 이동했다.

인도양 9홀에서 5일 개막한 '제3회 실버토피아 박람회 2005' 전시장을 찾았다. 지하철에서 접근 동선이 길어서인지 실버라는 단어에서 주는 어감 때문이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전시회임에도 그리 많지 않은 입장객이 관람하고 있었다.

전시된 품목들로는 대개 실버타운과 건강용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개중에 왜 이곳에 출품되었는지 이해 되지 않는 품목들도 간혹 눈에 띄었다.

^^^▲ 미래형 판서?대형 프로젝션 TV와 칠판이 결합된 교실
ⓒ 이경헌^^^

실버박람회에서 나와서 다음으로 옆에서 진행 중인 'e-러닝 엑스포' 전시장을 찾았다.

그다지 아주 진기한 전시품목이 전시되지는 않았으며, 전자회사들이 내 놓은 대형 프로젝션 TV나 최신형 컴퓨터 등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건 지난 3일부터 시작해 5일 막을 내렸다.

^^^▲ 주류박람회장의 인파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보였다.
ⓒ 이경헌^^^

이곳은 앞서의 두 전시회와 달리 12,000원이라는 비싼 입장료(통상 전시회 입장료는 3천원 정도)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마도 그 이유는 각 전시업체마다 무료시음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에 애주가들의 발걸음을 잡는데 성공한 것 같았다.

대부분 와인업체들이 참여했으며, 각 코너를 돌며 시음에 사용할 자신만의 잔을 2천원에 팔기도 했다.

이 역시 지난 3일부터 시작해 5일 오후 6시에 전시를 마쳤다.

^^^▲ 건강이 최대의 화두천식/알레르기를 위해서는 식품 하나도 건강에 도움되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전시자
ⓒ 이경헌^^^

주류박람회장과 바로 이어진 통로를 통해 잠시 옆으로 새면, '제20회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와 '제2회 천식 · 알레르기· 아토피 세미나 및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건강식품과 건강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전시회는 입장료가 3천원이기 때문에, 주류박람회 방문객이 이쪽으로 넘어가는건 되도, 그 반대의 경우는 허용하지 않는다.

주류박람회는 3일부터 시작해 5일 막을 내렸고, 건강박람회와 천식, 알레르기 전시회는 6일까지 계속된다.

^^^▲ 이런 집에 살고 싶다홈데코 페어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소품을 구경하고 있다
ⓒ 이경헌^^^

어느덧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흘러, 오후 3시가 가까운 시간이 되었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했으나, 점심식사 시간은 지났고 간식 시간이 되려면 10여분이 남았단다.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까 하다가, 바로 옆 장보고홀에서 열리고 있는 '2005 홈데코페어' 전시장으로 들어섰다.

입구에서부터 어느 화랑에 온 듯한 느낌의 데코들이 눈에 띈다. 또 전원주택 조경을 해 놓은 곳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가구들이 여성 관람객들의 눈을 끌기에 충분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새로 개발했다는 아이스 카푸치노 한 잔을 시음하고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시는 4일부터 6일까지.

^^^▲ 여성용품박람회장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 이경헌^^^
구내식당에서 김밥 한 줄로 배를 채우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갔다. 아까 코엑스몰에서 올라오자마자 있던 태평양홀에서 열리고 있는 여성용품 전시회장을 찾기 위해서다.

처음엔 여성용품이라는 단어 때문에 아무리 취재라지만 여자들만 득실대는데 남자가 들어가는게 아닌가 한 생각도 했지만, 막상 입구에 가 보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 둘러보며 다소 실망도 한게 사실이다. 흔히 생각하는 여성용품이라고 하면 떠 올리는 여성 속옷이나 생리대 같은 용품은 적고 오히려 악세사리나 이게 무슨 관련이 있지 싶은 용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굳이 이러한 상품들을 전시하며 여성용품 전시회란 이름을 붙여 놓은게 의아할 정도였다.

이 전시회 역시 3일부터 시작해 이날 전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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