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내년 울산지역 공·사립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2014년도에 이어 전면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지역 공·사립고등학교의 수업료는 2009년부터 7년간 동결된다.
시교육청은 학생수 감소로 수업료 및 입학금의 세입 예산액이 383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3억여원이 감소되고 초등돌봄교실, 3∼5세 누리과정 운영 등 각종 교육복지 사업 등에 필요한 재정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나 경기 불황과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학교별 연간 수업료는 공·사립 일반고 87만8400원∼138만3600원, 공·사립 특성화고 57만1200원∼138만3600원, 방송통신고 11만4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단, 울산예술고 및 자율형사립고등학교는 학교장이 별도로 수업료를 정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 동결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 울산교육’ 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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