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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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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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가 열렸다. ⓒ뉴스타운
전국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영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지난주 11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분야 안전 종합 대책'에 따르면 체험위주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어릴 때부터 위기대응 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하였는데, 특히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 생명보호를 위해 전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에 대한 교육부 발표와 먼저 수영안전교육을 진행해온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 강화에 관한 사회적 합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지 못했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 국회가 함께 나서서 학교 안전교육에 대한 각 기관의 역할을 규정하고 협조를 약속하는 최초의‘안전교육 선포식’을 가지는데 큰 의미가 깊다.

안전교육에 관한 공동 선언을 외치며 학생 안전교육에 관한 협력과 실천 의지를 다진다.

더욱이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우리 학생들이 교실에서 책으로만 배우던 이론중심의 안전교육을 넘어 삶에 반드시 필요한 체험 중심으로 교육내용이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번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 1부 행사인 수영안전교육 컨퍼런스에서는 오산, 서울 등 먼저 수영안전교육을 진행했던 교육청의 모범 사례 발표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수영교육의 효용성 및 효과적인 매뉴얼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기대한다.

또한 올해 교육부에서 33개 교육지원청 시범사업을 진행한 것에 속도를 더해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교육부에서 발표한 안전종합대책 내용은, 수영 교육 등 체험중심의 체계적 안전교육 시행, 교원을 안전교육 준 전문가로 육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활동 및 시설 여건 조성, 대학 안전관리 강화, 교육분야 안전 인프라 구축 등 학생안전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분야를 모두 포함시켰다.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온 안전교육 담당자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등 5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수영안전교육에 관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2부 본행사에서는 정부가 발표한‘교육분야 안전종합대책’의 내용에 포함된 수영 및 인명구조, 심폐소생에 관한 시연의 순서를 가진다.

황우여 교육부장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설훈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교사, 학생 등 각계 각층의 대표들이 안전교육에 관한 선포식을 행한다.
  
안민석 의원은 “수영안전교육에 관하여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 여·야국회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의지를 다지는 목소리를 낸 것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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