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덕적도-소야도 잇는 연도교 착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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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덕적도-소야도 잇는 연도교 착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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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상황 관계없이 24시간 차량 통행이 가능해 져

▲ ⓒ뉴스타운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14일 덕적면 도우선착장에서 덕적-소야도를 잇는 연도교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 조윤길 옹진군수와 배국환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착공식으로 소야도에는 학교나 의료시설이 없어 그동안 주민들은 덕적도까지 배를 타고 가야 하는 등 불편을 덜게 됐다.

공사 총사업비는 290억 원으로 국비 232억 원, 시비 58억 원이 투입된다. 연도교 전체 길이는 1천137m, 폭 8.5m로 올해 기본 설계를 시작으로 2014년 공사에 들어가 2018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연도교 건설 사업은 주민생활 지원을 위해 시가 2011년부터 정부와 협의를 거쳐 시작했다가 접경 지역 지원 확대 방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소야도는 옹진군 덕적면의 섬으로 면적 3.1km² 규모에 120가구, 263명이 살고 있다. 소야도에는 현재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8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7명 등 학생 20명이 선박을 이용해 덕적도로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며 기상 상황이 나쁘면 배 운항이 중단돼 학교를 가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그러한 불편이 해소 됐으며 연도교가 완공되면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두 섬간 24시간 차량 통행이 가능해져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축사에서 조 군수는 "연도교 건설로 소야도 주민들의 의료권과 학습권이 보장되고 관광객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은 물론 그동안 절실하고 시급했던 주민 염원사업이 해결됐으며 소야도의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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