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FF는 1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북한의 회원가입을 승인했다.
동아시아 국가의 축구수준을 높이고 아시아축구연맹(AFC) 내 발언권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5월 발족된 EAFF는 이로써 회원국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괌, 몽골, 북한 등 9개국으로 늘었다.
EAFF는 내년 6월 시드권자인 한.중.일 3개국에다 예선을 거친 1개국이 참여하는 제1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를 열 계획이어서 다음달 남북한친선축구대회에 이어 잇단 남북 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피터 벨라판 AFC 사무총장은 이날 AFC 총회에 앞서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범식에서 '아시아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5장의 티켓을 얻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싸워 나갈 것'이라고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시안클럽챔피언십, 아시안컵위너스컵, 아시안수퍼컵을 통합할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29개국에서 51팀이 참가, 동부와 서부지역 예선 라운드에 이어 4개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우승상금은 50만달러다.
jc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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