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일본서 야간 사고 60% 줄어…'교차로 알리미'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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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일본서 야간 사고 60% 줄어…'교차로 알리미'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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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설치

▲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사진: YTN 뉴스 캡처) ⓒ뉴스타운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이 설치돼 화제다.

최근 영등포구 양평동 구산드림타워 앞과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초등학교 앞에 '교차로 알리미'가 설치됐다.

'교차로 알리미'는 골목 교차로에 들어서면 교차로 중앙 바닥에 붙어있는 LED등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장치로 차량은 서행하게끔 유도하고 보행자는 차가 오는 지를 살피면서 걸을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서대문에 설치된 '교차로 알리미'는 평소 노란색이다가 차나 사람이 다가오면 주황색, 차가 30km/h 이상 빠른 속도로 달려오면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또 영등포에 설치된 것은 평소에는 꺼져 있다가 야간에 차량 전조등 불빛이 감지되면 빨간불이 켜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교차로 알리미는 교통안전 선진국인 일본에서 두드러지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도쿠시마현 보고서에 따르면 교차로 알리미 설치 후 비신호교차로에서 야간의 경우 60% 정도 사고가 줄었으며, 교차로 방향전환에 의한 교통사고는 90% 이상 감소했다.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효과적일 듯",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교통사고가 줄 수만 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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