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 본햄스경매에서 팔린 애플 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1976년 여름 집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50대 가운데 하나로 보인다.
애플1은 판매 초기에 구매자가 없었지만 '바이트숍'란 가전 소매업체가 50개를 주문해 대당 666.66달러에 판매하면서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150대의 애플1을 추가 제작해 업체 등에 팔았다.
당시 판매된 애플1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물량은 50대 미만이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그렇구나",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엄청 비싸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