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위는 '92. 11월 경찰에 투신하여 대부분 수사부서에 근무하여 왔으며 '04. 8월부터 현재까지 광역수사대에 근무하면서 조직범죄 검거에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수사역량을 발휘해왔으며
특히, '05. 1월초순 美 8군 군속(T○○, 미국인, 37세) 등을 통해 밀거래된 미제 반자동(22구경)소총·실탄들이 시중에 유통되어 인명살상 및 테러 등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끈질긴 잠복·추적수사 끝에 주범인 한 某씨(34세, 서울 용산구 거주) 등 6명을 검거(구속3, 불구속3)하고, 美 루거사 제작 22구경 소총 3정과 실탄 831발을 압수하여, 테러단체나 폭력조직에 유입되는 것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테러·범죄예방 및 민생치안 확립 유공으로
최 경사는 '96. 10월 경찰에 투신한 후 주로 지구대 등 대민접점부서에서 근무하여 오던중 근무지내에서 강력사건이 발생할 때면 비번을 반납하는 습관적이고 자발적인 잠복근무로 연이어 강력범을 검거하여 오던 중
특히 05. 1월 천안시 안서동 대학가 주변 여학생들의 원룸촌에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열고 침입, 피해자를 결박 항거 불능케하고 금품등을 강취한 특수강도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각각 1계급씩 승진한 것이다.
두사람은 앞으로도 민생치안 접점부서에서 근무하면서 강력범죄를 소탕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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