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세월호보다 더 낡은 선령 '27년'…주민 반대에도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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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세월호보다 더 낡은 선령 '27년'…주민 반대에도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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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선령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선령' (사진: 채널A) ⓒ뉴스타운
신안 홍도 유람선이 좌초된 가운데 승객 전원이 구조됐다.

30일 오전 9시 14분경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신안선적 171t 유람선 바캉스 호가 암초에 좌초됐다. 당시 배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했다.

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자율구조 어선을 긴급 동원해 오전 9시 42분경 탑승객 전원을 구조, 홍도 항으로 입항했다.

해당 유람선은 오늘 오전 승객을 태우고 홍도 항을 출항해 해상 유람 관광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한편 좌초된 신안 홍도 유람선은 세월호 선령 21년보다 더 낡은 선령 27년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에 충격을 받은 주민들이 바캉스 호의 허가를 반대하는 청원을 해경에 제출했지만, 해경은 지난 5월 유람선 운항 허가를 내렸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선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선령, 해군 뭐 하냐"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선령, 일본에서는 안 타는 배를 우리나라에서는 버젓이 타고 있어" "신안 홍도 유람선 좌처 선령,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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