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 대구~방콕 국제선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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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 대구~방콕 국제선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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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매주 2회 정기 운항…대구공항 “국제노선 늘려 경쟁력 높일 것”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이 오는 25일 오후 6시 대구국제공항 2층 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개최하고, 대구~방콕 국제정기선을 본격 운항한다.

대구~방콕 국제 정기선은 보잉 737-800(189석) 기종으로 매주 2회(대구→방콕, 목·일 출발 20:45 / 방콕→대구, 월·금 도착 08:05) 운항한다.

대구·경북 지역민의 이용 편의 제고와 도시 글로벌화의 기본 인프라인 국제 정기선 취항을 위해 그간 대구시는 출입국 자료를 꾸준히 분석한 결과 방콕의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점에 착안하여 이를 근거로 제주항공과 수차례 협의하여 이번 정기선을 취항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대구시는 커퓨타임 완화(24시~익일 05시)와 이번 방콕 노선 취항을 계기로 북경, 상해, 일본, 홍콩 등 3시간대 이내 중·단거리 위주의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국제노선을 개설하여 대구공항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과 7월에 티웨이·제주항공 등 2개의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면서 대구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항공사대비 항공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등 공항체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교통국장은 “신규 국제노선 개설은 지역민의 항공수요 입증이 중요한 만큼 붐비는 공항, 다시 찾고 싶은 공항으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대구국제공항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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