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발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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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발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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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원구청 앞에 만발한 꽃들
ⓒ 뉴스타운^^^

드디어 서울에서도 봄 기운이 만연해졌다. 노원 구청 앞을 가득 장식한 팬지들이 가는 이들의 눈길을 붙들고 있다.
^^^ⓒ 뉴스타운^^^

한편 모레가 4월이지만 지난 2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많은 사람들은 때 아닌 늦추위에 떨어야 했다. 기상청은 “늦추위는 31일부터 풀려 다음 달부터는 따뜻한 날씨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상기온으로 기상청의 예보보다 봄꽃 개화시기가 훨씬 늦어져 전남도에서 개최된 대부분의 꽃 축제가 제대로 치러지지 못했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도 전해졌다.

기상청은 다음 달 중순까지 이동성 고기압이 발달해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즉 때 아닌 늦추위에 이어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상고온은 다음달 하순부터 주춤해지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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