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9월 28일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골프대회에 출전하는(김석영.여. 25세, 80타) 장애를 딛고 한 손으로 골프를 치는 장애인국가대표선수와 인간승리자의 감동이 골프라운딩을 통해 전하게 된다. 또 정상 골프스타 강수연선수 등과 연예인들이 조를 이루어 골프라운딩을 펼치게 되며, 국가대표선수들의 환송식도 겸하게 된다.
대회라운딩을 마친 후 식후 행사는 환상적인 성악가, 초청가수, 마술공연과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 등으로 풍성한 사랑의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국가대표 김석영선수는 프로골퍼선수였다가 7년 전 서울시장배여주CC에서 시합을 치루고 상경 중 엄마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모녀가 뇌경색과 온쪽팔다리에 중상을 입고 불구가 되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골프를 놓지 않고 오른손 한 손으로만 연습. 장애인골프국가대표선수가 된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또한 가냘픈 소녀에서 인간승리로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준 김석영선수에게 힘찬 성원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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