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과 관련, 관내 대형공사장 및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 싱크홀 및 동공 발생 여부를 일제 점검하고 잦은 강우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포토홀 및 기타 도로시설물에 대해 지난주부터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및 3호선 전 구간을 점검하고 있으며, 건설본부에선 대형 굴착공사장을 대상으로 토질 및 구조, 시공기술사 등이 포함된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 8개 구·군 및 시설관리공단은 운행 중인 지하철 1·2호선 구간 및 주요 간선도로, 대형 상수도 관로·도시가스·전기·통신 등 지하 매설물이 있는 구간을 위주로 자체점검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싱크홀 및 동공 발생이 의심되는 구간은 전문 용역업체에 의뢰해 GPR탐사 등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방재국장은 “이번 점검으로 보완이 필요한 도로 시설물은 신속히 보완하도록 하고, 순찰을 강화해 도로 시설물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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