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기장군 정관765kv송전탑, 막지 못한 것 크나큰 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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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기장군 정관765kv송전탑, 막지 못한 것 크나큰 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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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하태경 국회의원(해운대기장군을)
새누리당 하태경 국회의원이 “2년 전 국회의원이 된 후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이 정관 765kv 송전탑이다”면서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고압송전탑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sns를 통해 29일 밝혔다.

또 “과거 이 지역 리더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765 송전탑을 막지 못한 것은 정말 크나큰 과오”라는 지적도 했다.

이같은 지적과 함께 하 의원은 “어떻게든 과거 쌓인 이 송전탑 적폐를 해결해보려고 뛰어다녔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고, 지중화 방법도 찾아보았지만 예산이 수조원 들어 단기간엔 실현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입장도 밝혔다.

하 의원은 “그 와중에 송전탑 전자파에 대한 주민들 걱정도 커지고 있다”면서 “765KV 송전탑 전자파에 대한 정관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전측에 요구하여 정관에 두 군데 실시간 전자파 측정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자파 측정장치 설치에 대해 하 의원은 “송전탑에 대한 근본적 해답은 아니나 전자파로 인한 건강 우려를 그냥 넘길 수도 없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자파 측정장치는 가로 2M, 세로 72Cm의 LED 전광판 일체형으로, 실시간으로 대기중의 전자파를 측정하여 수치로 표시하는 장치이다.

하 의원은 정관신도시 주민들에게 측정장치 설치장소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한편 전자파 수치를 실시간 보여주고 혹시 기준치를 넘는다면 765 송전탑 문제를 알리는 데이터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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