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가 3000억대 자산가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잔혹한 의리, 3000억 재력가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탄다.
'3000억대 자산가 살인 사건'은 지난 3월, 자산가 송 씨가 자신이 소유한 빌딩에서 살해된 채 부인에 의해 발견된 사건이다. CCTV 판독 결과, 한 남성이 송 씨가 건물로 들어선지 10여 분 만에 그를 살해하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 살인 사건은 5월 22일 피의자 팽 씨가 중국 심양에서 긴급 체포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한국으로 송환된 팽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살인을 청부 받았고, 이를 지시한 사람은 자신의 십년지기 친구이자 현직 시의원인 김 모 씨라고 진술했다.
김 의원은 살인 교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피해자 송 씨는 자신에게 아버지 같은 분으로 살해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결백을 주장,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의 침묵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자의 금고에서 김 의원이 5억 2000만 원을 빌렸다는 차용증서와 김 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정, 관계 인사들의 명단과 그들에게 준 금액이 적혀있는 장부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잔혹한 의리, 3000억 재력가 살인사건의 미스터리' 편은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 꼭 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해 진짜 범인" "그것이 알고싶다, 정치계랑 연관됐을 게 분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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