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2관왕 차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울종합예술학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2관왕 차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총 4000회 공연 65만 명이 다녀간 한국 최장기 뮤지컬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딤프 뉴뮤지컬상과 연기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7월 14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 딤프 어워즈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가 참여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딤스 뉴뮤지컬상과 ‘걸레’ 역으로 출연한 정명기(뮤지컬전공 12학번)가 수상했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독일 극작가 폴커 루드비히의 원작 'Linie 1'을 극단 학전 대표이자 연출가 김민기가 한국 상황과 정서에 맞게 각색한 록뮤지컬이다.

대학로 공연 역사의 산실 학전그린소극장의 대표 레퍼토리로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총 4000회 공연 돼 65만 명이 다녀간 한국 최장기 뮤지컬이었다.

작년 3월 학전그린소극장이 개관 18년 만에 문을 닫으면서 ‘지하철 1호선’공연도 같이 멈췄으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서울공연예술제 작품상을 수상한 이기도 교수의 지도로 다시 부활하게 됐다.

특히 단순히 원작을 흉내 낸 게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패러디하거나,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의 인물을 차용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스마트폰을 전광판으로 이용해 대사를 전달하는 기법은 연출의 백미다. 또한 원작 ‘지하철 1호선’은 소극장 공연에 최초로 라이브밴드를 도입했던 것처럼 이번 공연에서는 실용음악예술학부 기악과 학생들이 실황 연주를 펼쳐 극의 생생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은 명지대 ‘유린타운’이 선정됐으며, 딤프 프로덕션상은 계명대 ‘벽을 뚫는 남자’, 딤프 심사위원 특별상은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락 오페라 모차르트’가 각각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