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 재발우려에 콜롬비아 정부 수니가 신변보호 밝혀...'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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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 재발우려에 콜롬비아 정부 수니가 신변보호 밝혀...'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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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 재발 우려 콜롬비아 정부 수니가 신변보호 입장 밝혀

▲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진: MBC 뉴스)
9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2014 브라질월드컵 브라질-독일 간의 4강전 경기에서 브라질이 1-7로 유례없는 참패를 당함에 따라 브라질 최대의 마피아 조직 PPC가 패배의 책임을 콜롬비아 대표선수 수니가에게 물고 있어 화제다.

콜롬비아의 수비수 수니가는 지난 8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와 거친 몸싸움을 벌여 결국 네이마르는 척추골절상을 당해 4강전에 출장하지 못했다.

이에 브라질 최대 마피아 조직 PPC는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행동이다.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끼고 그는(수니가) 브라질에서 살아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 수니가는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을 떠올리며 극도의 불안감을 표출함에 따라 콜롬비아 정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수니가는 악의 없는 반칙으로 인한 결과 때문에 무분별한 협박을 받고 있다"라고 밝혀 수니가의 신변보호를 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제2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니가, 정말 제2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될 것인가?", "수니가 정말 불쌍하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처럼 살해되지 않기를...",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도 수니가의 살해를 원치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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