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기에 전 앞두고 벨기에 언론, "한국 이미 16강 탈락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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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기에 전 앞두고 벨기에 언론 "한국 이미 16강 탈락"

▲ '한국-벨기에 전 앞두고 벨기에 언론 "한국 이미 16강 탈락"' (사진: KBS2)
한국-벨기에 전을 앞두고 벨기에 언론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벨기에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한국-알제리 전의 평가에서 "알제리의 바히드 할리호지치 감독은 벨기에와의 1차전과는 다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무려 5명의 새로운 얼굴을 투입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전혀 변화를 주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알제리는 이번 승리로 조 2위가 됐다. 러시아와의 3차전에서 승리하면 벨기에와 한국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알제리의 16강 진출은 확정된다."라며 "반면에 한국은 아직 16강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미 탈락이라고 본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벨기에 전에서 두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 또한 러시아와 알제리의 경기 결과도 한국의 16강 진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과 벨기에는 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H조 최종전을 갖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벨기에, 한국 축구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한국 벨기에, 벨기에 언론이 맞는 소리 했다" "한국 벨기에, 홍명보 감독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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